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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기양주 회암사지 부도 - [경기도 양주] 칠봉산정보상과 회암사와 회암사

by venturelogs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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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주 회암사지 부도

 

 

의 2일째. 경기양주의 칠본산과 텐포산에 다녀왔다. 당초 계획은 직장 후배와 강원도가 있는 산에 함께 가려고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발생하여 계획된 산행이 취소되었습니다. 혼자서 칠봉산과 텐포잔산행을 하기로 했다.

 

나비에 회암 사지 박물관을 찾아 도착하고 주차장에 주차 한 후 박물관 앞 정류장에서 78번 버스에 탑승했다. (주차 요금 무료) 78번 버스가 칠본산의 머리인 본양 4가지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사님께 물어보면 봉양 4길이 어딘지 모르겠다고 한다. 칠본 산에 간다면 한 아파트 앞으로 내려가면서 75번 버스로 갈아타고, 나나미네야마에 가자고 가르쳐 주었다. 양주가 있는 아파트 앞으로 내려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네 가지 봉양을 물었다. 마침내 담배를 빨아 들인 마트 사장이 31 번 버스를 타면 봉양 4대로에 간다고 한다. 3분 후에 31번 버스가 도착. 탑승해 기사에게 봉양 4가지를 물었다. 31번 버스 종점이 칠본산에 들어가는 입구라고 한다. 31번 버스 종점에서 하차.

 

대체로 감각으로 헤매지 않고, 처음에 야두로 생각한 봉황 교차로를 찾아왔다. 31번 버스 종점에서 여기까지 약 km 남짓으로 약 30분 정도 걸렸다.

 

봉황교차점에 있는 칠봉산 등산도 안내도.

 

여기에서 발리본까지는 1km. 칠본 산 정상까지는 4km.

 

봉황 교차로에서 야두에 들어가 산에 들어가기 전에 되돌아 본 모습. 하단에는 양봉 꿀이 있다.

 

등산로는 어려운 구간은 거의 없고, 걷기 쉽다. 산책하는 동안 닦은 마사토 구간이 많습니다.

 

일련사에서 오르는 갈라진 길을 지나간다.

 

칠본산 정상까지는 산객을 보기 힘들 정도로 조용한 등산로

 

트랭글에서 배의 소리가 울리고, 이러한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그 바위를 오르면 바리본이다. 발리본은 세조 임금이 사냥을 하기 위해 처음 떠난 장소로 발리본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트랭글 지도에는 독수리 막대라고 한다.

 

지금 나나미네산과 텐포잔은 병화시대. 진달래는 이미 모두 산에 병화가 잘 보입니다.

 

흉포한 모습으로 서 있는 십자 모형의 구조물.

 

가는 길 왼쪽에 전망이 있는 곳이 나온다.

 

왼쪽에는 감악산이 있고, 오른쪽에는 마차산이 있다.

 

당긴 껌 악산.

 

당긴 마차산.

 

(봉봉) 매장에 도착. 매화는 왕이 사냥에 필요한 매를 날린 곳이라고 한다.

 

매장 바위.

 

칠성암의 갈라진 길.

 

칠성암에 치성을 올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최근에, 나도 신경이 쓰이는 곳도 갖고 싶은 것이 있고, 양손을 모아 갖고 싶은 것을 찾아 본다.

 

칠성암 앞에서 본 전망.

 

도봉산과 북한산이 조망된다.

 

왼쪽에는 수락산이

 

오른쪽에는 불곡산이 보인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버스에서 내려 출발한 31번 버스 종점이 조망된다.

 

도봉산과 북한산, 그리고 불곡산과 도라쿠산을 일망한다.

 

칠성암에서 조금 오르면 아들암이 나온다. 여기서 소원을 빌려 아들을 낳은 것이 아니라 튼튼한 등심을 만난 것이 아닐까? ㅎㅎ

 

휴식할 수 있는 정자가 있는 깃대를 통과한다. 깃대 오봉은 왕이 사냥에 나와 깃발을 꽂은 곳이라고 한다.

 

칠본정이라는 현판이 달린 정자.

 

석봉을 통과한다. 이시미네는 왕이 돌이 많다고 해서 이시미네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석봉에는 돌만 많지 않고, 멋진 소나무도 다양하게 보인다.

 

돌 막대기에 피는 꽃.

 

석봉을 조금 지나면 전사의 유해 발굴 지역이 나온다. 전쟁 때는 전국토가 전장이었지만, 특히 여기는 전방 지역이기 때문에 전쟁 첫날 격렬한 전투가 이루어진 곳이라고 한다.

 

당신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마십시오!

 

좀 더 걸어가면 투구봉이다. 투구봉은 사냥을 하고 있던 왕이 쉬었기 때문에 수행한 군사들도 잠시 갑옷과 투구를 벗고 쉬는 곳이라면 츠구봉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헬리콥터를 통과합니다.

 

마봉이라는 이정표가 있는 곳 앞에 전망암이 있다.

 

그 전망암에 올라가 보는 전망. 양주시내와 서울 북쪽 산들이 한눈에 바라본다.

 

걸어온 능선 뒤에 감악산이 있다.

 

산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녹음이 짙다.

 

전면에 배낭을 배치하고 배낭 샷 한 컷. 날씨도 좋고, 도심지 근교의 산이므로 산객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상외로 산객이 드물다. 산책 중에 만난 사람들이 10명 정도 그것도 나나미네산의 정상측과 텐포잔의 정상측에서 만난 것이 전부였다.

 

진달래 바위라고 쓰는데 왜?

 

나나미네 산의 정상인 이시미네에 도착했다.

 

석봉이라는 이름이 생긴 내역.

 

돌봉의 정상에서 본 전망.

 

여기에서도 전방에 배낭을 배치하여 인증샷을 한 장.

 

전면 솔리본과 뒷면의 해룡산.

 

정면 해룡산 뒤편에 보이는 산이 왕방산인가?

 

정상 아래에 벤치가 있지만, 여기서 점심을 해결해 나간다. 라면을 먹어 갈 것 같아요.

 

솔리본으로가는 길에 서 있는 바위.

 

칠본산의 마지막 봉우리인 솔리본(슬리본)을 통과한다. 지금까지 삼봉산, 오봉산, 육봉, 팔봉산, 구봉산, 구봉산까지 갔 사본산과 칠본산은 몰랐고 가본 적이 없었다. 칠본 산에 간다. 이미 사봉산이 남았는데 전국에 사본산이라는 곳이 있었는가? 그렇지 않으면 백덕산 옆의 사자산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솔리본 아래쪽에 벙커가 있습니다. 장림 고개에 내리는 길에도 교통호도 보이고 참호도 많이 볼 수 있다.

 

나나미네 산과 텐포잔의 경계를 이루는 장림 고개를 건너다. 창림 고개의 운교.

 

장림목의 왼쪽에 보이는 풍경. 멀리 후방에 해룡산 정상이 바라본다.

 

MTB를 타는 모습의 운각 난간.

 

해룡산 정상을 가리키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MTB 코스이므로 길은 편하게 연결된다.

 

해룡산과 텐포잔과의 갈라진 길에서 텐포잔을 가리키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텐포잔 정상에 가는 길도 편하게 연결된다. 인적까지 드물고 좋았다.

 

텐포잔 정상에 도착.

 

꼭대기 좌석 뒷면의 아래쪽을 바라보면 회암 사지를 바라볼 수 있다. 실은 여기 천보산과 나나미네산은 몰랐지만, 그 회암 사지는 계속 전부터 알고 있었다. 예전부터 TV에서 했던 용의 눈물이라는 드라마에 조선을 건국했을 때 한양을 조선의 수도로 정할 때 크게 공헌한 무학대사가 그 회암사에 기여하는 장면 여러 번 나왔다. 그 때부터 양저우의 회암사가 신경이 쓰였지만, 옛날에 있던 사원은 불타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절정만 남아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천보산 꼭대기의 뒷면에 보이는 전망.

 

정상석 앞쪽에 바위가 있고, 그 바위에 카메라를 싣고 한 컷.

 

재암 사지에 내리는 길이 두 곳이다. 어디로 가든, 어쨌든 모두 모르는 것은 같습니다. 회암두와 약수적을 가리키는 방향으로 직진하기로 했다.

 

내려가면서 바위에서 다시 한번 전망을 바라본다.

 

지도에 왼쪽에 메이지산과 운악산이 있다고 나오므로 당겨 본다.

 

왼쪽 해룡산과 뒷면에 메이지산과 운악산 쪽...

 

회암의 머리를 향해 계속되는 능선의 전망.

 

사진을 찍기 위해 바위에 올라갔지만 바위 틈새에 빗이 몸을 말렸다. 겹치고 있어 두마리라고 생각하면 도망치는 것을 보면 한 마리다. 올해 야마유키 첫 뱀을 대물 클랜에서 만났다.

 

회암의 머리와 약수장의 분기로에서 약수적 방향으로 우틀.

 

이 코스는 산객이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등산로의 정비는 능숙했다. 이렇게 예산을 낭비한 듯한 느낌이 드는 곳도 있어...

 

내리는 길에 보이는 꽃.

 

회암사 약수장에 도착. 음용 적합이라고 쓰는데 물병은 없고 푹신하고 입을 열고 물을 마신다 ㅎㅎ

 

약수장에서 회암사에 잠시 들어보기로 했다.

 

약수장에서 100m를 오르면 무도탑이 나온다. 이곳은 지공선사비문과 무도탑이라고 한다. 부처님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연 등을 매달린 모습이 금낭화가 피어 있는 것 같다.

 

아래쪽에는 무학대사 비문과 무도탑이 있다.

 

맨 위에 올라가면 나연 선사의 무도탑이 있다. 위에서 나연 선사, 지공 선사, 무학대사 순으로 무도탑과 비문이 서 있다. 나연 선사 무도탑 뒤편에 천보산 정상이 조망된다.

 

무도탑에서 회암사에 들어간다.

 

회암사 대웅전의 뒤편에 천보산 정상이 있고,

 

대웅전에서 전방을 바라보면 도봉산과 북한산이 조망된다.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불상.

 

텐포잔의 회암사 일주문을 내면서 회암사에 들어간다.

 

회암사 일주문 앞의 구부러진 소나무가 다른 한 주문을 보는 것 같다.

 

그리고 그 회암 사지 ...

 

듣고 생각한 것보다 휠 씬 규모가 크다. 회암사는 한때 스님 3,000여명이 기거했을 만큼 큰 절이었다고 한다.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떠있는 탑.

 

무술탑에서 본 회암 사지의 전망. 건물이 있었다면 궁전처럼 길을 찾기가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대규모 물결.

 

메들.

 

우물 흔적. 우물의 깊이가 8m라고 한다.

 

내려다 보는 회암 사지와 천보산.

 

왼쪽의 칠봉산과 중간의 나가바야시 고개와 텐포잔.

 

회암 사지의 아래쪽에는 잔디가 있으며, 거기에 출입객이 많이 보입니다.

 

봐! 회암 사지에서도 마스크는 꼭 사용하십시오! 예 전하ㅎㅎ

 

주차장에 내리는 길에는 회암사의 연혁이 적혀 있다. 1821년 광주유학 이은준이 회암사 부도와 비석을 파괴했다고 썼다. 한때 3천명의 스님이 있었던 대사원의 회암사도 조선의 절벽 유생들이 불을 붙여 절이 전소되었다고 한다.

 

회암 사지 박물관을 지나 주차장으로 돌아와 산행 종료. 날씨도 좋았고 볼거리도 좋았던 5월 하츠야마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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