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부여 무량사 삼전패 - 부산박물관 전시, 치유 시간 부처님 만나기 리뷰

by venturelogs 2025. 5. 3.
반응형

부여 무량사 삼전패,부여 무량사 삼전패 (부여)

 

 

«치유 시간, 부처님을 만나십시오» 코로나가 튀어나온 뒤 치유, 회복이라는 키워드가 매우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실제로 전시의 영어 제목 "Encounter with the Buddha"를 보고 있습니다. 치유의 시간이라는 키워드가 전시를 관통한다는 느낌이 아닌 것 같았다. 불교와 치유의 교제로 약사 프랑스가 가장 먼저 떠났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치유의 시간"은 말 그대로 심신이 지친 우리의 마음 부처님을 보면 회복됩니까? 라는 의미 같다.

 

이번 신임 부산박물관장에게 정은우 선생님이 온 것을 알고 있다. 승려들과 둘들 친해지고 있거나 좋은 작품이 꽤 많이 나온다! 불교 미술 전공자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전시였다

 

전시에서 눈에 띄는 요소 중 하나는 중박의 스님 장인 전시 영상이 상영된 것! 승강장 앞 2부 조각승 스튜디오와 화승 스튜디오 영상이 전시실에 상영되고 있다. 실은 이 영상을 만드는데 비용이 꽤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원타임에 머무르지 않는 영상 활용이 두드러진다!

 

국보로 지정된 금동 보살 입상이 전시 포문을 연다. 부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보라는 점에서 첫 작품으로 선정된 것으로 추정.

 

이전에는 매우 보기 힘들었지만 요새 그렇게 간단하게 볼 수 있는 기쁨 대사상. 대고려전 이후 해인사 성보박물관 특별전을 거쳐 부산박물관까지. 해인사 측에서 신성한 승려를 전시에 내놓는 것에 감사의 마음이 된다

 

재미있는 일 중 하나였던 부여 무량사의 전패. 삼전패는 기둥상, 왕비, 세자의 수명 장수를 기원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여기서 주목받는 것은 1654년에 제작된 전패에 대황제 폐하성 수만만세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것. 17세기에 제작된 전패에 19세기 말에 존재한 대한제국황제의 명칭이 등장한다. 전패라는 것이 재활용된 것을 나타내는 것. 독성과 재미.

 

다음은 경국사 봉안 당시의 목각 설창.

 

복장물이라는 하나의 테마에서 여러 작품이 나왔다. 그 중 최초로 공개되는 복장물도 몇 점 전시되어 있다 보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부산박물관에서 소장한 에이타 2년 아키노나시 제호도 함께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참고하십시오 :)

 

아모레퍼시픽이 소장한 미즈키 관음도와 개인 소장 오백나한도 작품이 나왔다. 눈을 바라본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부분은 조선불화로 공간을 구성했다. 앉아서 불화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한 느낌?

 

그 중에서도 <류몬지 화장 지폐도>가 눈길을 끈다. 화엄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한 이 작품. 용문사 성보박물관은 코로나를 위해 폐쇄되어 보이지 않았다. 여기서 마주 보면 진정한 반 가울을 따른다. 이 불화를 발원한 인물 중에는 상궁이 있다. 카미노미야는 화엄세계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었을까? 화엄미술을 배웠지만 몰라요. 교수 죄송합니다.

 

중앙에는 화엄세계의 중심인 비로자나블이 그려져 있다.

 

전시를 나오는 길에는 부산에서 활동한 화승, 완호의 작품이 몇 점 나온다. 눈에 띄는 것은 1922년에 제작된 석조석가의 여래 삼존상 그 광배의 표현은, 마치 크리스토교의 예수 헬로우를 떠올렸다(나만 그럴까?) 조각적으로 저처럼 만든 광배는 특히 떠오르지 않는데 너무 드물었다. ++ 그 광배 부분은 무엇으로 만든 것일까? 돌로 만든다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시를 마치고 나오니까 희대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가 설치되어 있다 요새는 이렇게 유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시실 밖에는 난카이 류몬지의 촛대가 설치되어 있다. 물론 공간적인 한계로 한눈에 감상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부산박물관에서 누가 촛불을 볼 수 있을까 상상도 했을까. 훌륭합니다!

 

어쨌든 전시를 잘 보고 나왔다. 갑자기 서울에서 부산행이 정해졌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좋은 전시였다!

 

반응형